오키나와
진짜 오키나와 전통 민가에서 먹는 전통 오키나와 소바 ‘전통 민가 소바집 후쿠기’
맛보다
본섬 북부
2018/10/19
시사가 지키는 붉은 기와의 전통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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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 장소 중 하나. 만자모와 가까운 장소에 있는‘전통 민가 소바집 후쿠기’.
지은 지 80년이 넘는 진짜 전통 민가로, 옛 맛 그대로의 간결한 오키나와 소바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키나와 소바! 산마이니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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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식 한정인 ‘산마이니쿠소바’는 오키나와 소바의 왕도.
산마이니쿠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삼겹살과 가마보코를 얹은 심플한 한 그릇.
일본식 육수의 향이 풍부한 투명한 국물이 그릇의 끝까지 비우게 만듭니다.
그리움을 부르는 가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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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여름 방학에 놀러 갔던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이 떠오르는 분위기.
처음인데도 어쩐지 그리워지는 신비함.
무심코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해버릴 것 같습니다.
소키 소바와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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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식 한정인 ‘소키 소바’는 돼지 갈비가 토핑된 소바.
정성 들여 삶은 소키는 입안에서 뭉근하게 녹아드는 듯 풀어집니다.
한정 10식 오키나와판 군밥 ‘주시’도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고, 먹고, 느끼는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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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전부터 있었던 건물을 이용한 점포의 내부가 예스러운 오키나와 분위기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점내에는 소중히 보존해온 기모노, 샤미센, 류큐 노리개 공 등이 장식되어, 가게 가득히 오키나와 색이 느껴집니다.
전통 민가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하는 향수를 부르는 가게입니다.
주소 | 〒904-0413 오키나와켄 쿠니가미군 온나손 아자 온나손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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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098-966-2955 |
영업 시간 | 11:00-14:00 |
휴무일 |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