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모던한 거리 풍경 속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화종 총본산 시텐노지」

방문하다 / 오사카 대표 관광지 덴노지 에리어
2020/02/14

일본 최고의 불교 사원

덴노지(天王寺)라는 지명의 유래는 시텐노지(四天王寺)에서 비롯하고 있는데요, 그 정도로 오사카 지역 주민들에게 예로부터 신앙을 모아 온 성지입니다.
시텐노지 부지 한가운데에는 오층탑이 우뚝 솟아 있는데요, 그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금강역사가 지키는 니오몬(仁王門)

가람 남쪽에 시텐노지 중문이 위치하여, 그 좌우로 인왕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힘이 넘치는 인왕상 사이로 오층탑이 보이는데요, 사진 명소이기도 해요.

건축양식이 인상적인 당

선홍색 팔각형 당, 난쇼도(南鐘堂)는 게이쇼로(鯨鐘楼)라고도 불리는데요, 살짝 이국적인 건축으로 눈길을 끕니다.
또 오쇼로(黄鐘楼)라 블리는 호쿠쇼도(北鐘堂)에서는 종을 울려 선조를 공양해요.

고즈넉함과 힐링을 찾아서

시텐노지의 총 면적은 고시엔 야구장의 약 3배. 그만큼 광대한 넓이의 광대한 경내를 자랑합니다.
오사카 도심부에 있다는 걸 잊을 수 있을 만큼 오아시스와도 같은 공간이 펼쳐져요.

조명을 받아 빛나는 연출

최근에는 경내에서 아베노 하루카스를 볼 수 있게 되어, 역사의 흐름이 느껴지는 광경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야간 라이트업 때 모습이 특히 아름다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입니다.

시설 명 화종 총본산 시텐노지
주소 〒543-0051 오사카 시 덴노지 구 시텐노지1-11-18
전화 번호 06-6771-0066
URL http://www.shitennoji.or.jp
소요 지하철 다니마치 선 「시텐노지 유히가오카 역(四天王寺前夕陽ヶ丘駅)」도보 약 5분/JR・오사카 시영 지하철 「덴노지 역(天王寺駅)」도보 약 10분
영업 시간 4월~9월/8:30~16:30, 10월~3월/8:30~16:00
휴무일 연중무휴(정원 임시 휴원일 있음)
입장료 중심가람:어른 300엔, 고교/대학생 200엔  보물관:어른 500엔, 고교/대학생 300엔  혼보정원:어른 300엔,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 2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