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긴 상점가 [덴진바시스지 상점가]를 산책해보았다!
일본에서 가장 긴 상점가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일본에서 가장 긴 상가라고 불리는 [덴진바시스지 상점가]는 길이 무려 2.6km!
덴진바시스지 1초메에서 6초메에 이르는 상가입니다.
OsakaMetro사카이스지선 미나미 모리 마치 역에서 오기 마치 역을 거쳐서 덴진바시스지 로쿠쵸메 역까지의 2구간이 상가입니다.
그 사이에는 음식점을 시작해 의료품점·오락점등이 모여있어 굉장히 붐빕니다♪
그중에는 복고풍 가게도 있고요!?
자, 자 이번엔 또 어떤 가게가 나올까요···!!
오사카 텐만구에서 참배를!!
OsakaMetro 미나미 모리 마치 역 쪽인 덴진바시스지 상점가를 1초메 부터 출발!!
(미나미모리마치 역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면 게이트가!!!)
오사카 텐만구(天神橋)의 몬젠마치 (문 앞마을)로서 번영해 온 [덴진바시스지 상점가].
1초메 게이트에서 들어서서 곧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오사카 텐만구]가 보입니다.
바로 참배!
스가와라 미치자네 공을 모신 이 신사는 여름에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텐진마츠리]를 지냅니다.
이쿠쿠니타마 신사의 이쿠타마 여름 축제, 스미요시 다이샤의 스미요시 축제와 함께 오사카 3대 여름 축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연애의 파워 스폿으로 여겨지는 장소도!??
텐마의 텐진상에게 참배한 뒤 조금 휴식 !!
[오사카텐만구] 일명 [텐마의 텐진상]의 참배 후에는 잠시 숨을 돌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CAFE 오사카챠카이는 갓 갈아낸 녹차를 맛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은 나도 모르게 오래 머물게 될 것 같아요!!
[녹차]를 시작해 [호지차] [현미차]등의 [일본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 [도자기]를 전국 각지에서 모아놓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로 볼 수 없는 귀중한 그릇들이 많습니다.
차를 마시며 도자기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시 가게 격전구!?
덴진바시스지 5초메에 들어가면 초밥 집이 즐비합니다!!
텐고스시 격전구라고도 불립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스시마사 나카점]에서 점심을!
점심시간에는 줄을 설 정도로 인기입니다.
평일의 서비스 정식은 빨간 된장국도 나오는데 세금을 포함해도 무려 550엔.
볼륨도 만점이라 이 가격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드디어 라스트
2.6km에 달하는 긴 거리의 골!
여기까지 [텐진상]부터 시작해서 카페나 의류점과 복고풍 가게도 많았습니다.
이런 가게들이 끝까지 쭉 이어집니다.
선물을 사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관광하기 좋습니다.
한번 오사카의 로컬 한 매력이 넘치는 상점가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를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