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로 즐기는 일본차와 그릇, 카페 【오사카 차카이】
「도시 속 산장」 카페【오사카 차카이】
물의 도시 오사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오사카에는 일본 전국에서부터 여러 물건들이 모여들어 왔습니다.
그 역사는 400년 전 에도 시대부터 이어지며, 「천하의 부엌」으로서 귀중한 물건들이 다수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사 깊은 「일본차」와 「그릇」은 지금도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인데요, 아직 다 알려지지 않은 멋이 있습니다.
그 멋을 새로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사카 차카이(大阪茶会)」인데요.
새로운 스타일이란!?
녹차를 비롯해서 호지차, 현미차 등, 여러 차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어요.
오리지널 음료와 일부 디저트는 주문을 받고 나서 찻잎을 분쇄하므로 본격적인 맛을 즐기실 수 있으며, 갓 분쇄한 찻잎 특유의 맛을 음미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메뉴부터 라떼, 셰이크, 소다 등 캐주얼한 메뉴까지 여러 스타일과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어, 다양한 분들께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녹차의 매력
녹차의 매력은 맛뿐만 아니라 향과 색, 그리고 녹차 특유의 건강한 효능 및 효과가 있다는 점일 텐데요,
녹차의 상쾌한 향이 마음을 안정시켜 뇌의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또 찻잎 100% 의 맛과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하는 점주의 생각에서부터 갓 분쇄한 녹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갓 분쇄한 녹차에 사용하는 전차(煎茶) 찻잎은 차 중에서도 가장 카테킨이 많아 항산화작용을 하여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도자기의 매력
차를 담는 도자기에도 심혈을 기울여, 일본 전국 각지로부터 작가님들의 작품을 수집하고 있어요.
음료를 고르실 때 매장 입구에 위치한 ”도자기 선택장(초이스 다나)”에서 마음에 드는 도기를 함께 고르실 수 있어요.
도자기 선택장 옆으로 감상 및 구입 가능한 전국 각지의 도자기들도 여럿 전시되어 있답니다.
점주의 생각
예전부터 차와 그릇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외국인 관광객과의 만남 등 여러 계기가 겹쳐서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와 그릇은 모두 오랜 역사가 있는, 알면 알수록 심오한 무언가가 있는 분야입니다. 많은 분들이 차 본연의 매력을 부담없이 느끼실 수 있는 곳, 바로 【오사카 차카이】입니다.
시설 명 | CAFE 오사카 차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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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오사카 시 기타 구 덴마바시2-1-25-1F |
전화 번호 | 06-6755-4789 |
URL | https://www.osakachakai.jp/ |
소요 | 지하철 다니마치 선・사카이스지 선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역 4-B출구, JR도자이 선 「오사카 덴만구(大阪天満宮)」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영업 시간 | 〈일〉10:00-21:30 (주문마감) 〈월〜목〉11:00-21:30 (주문마감) 〈금〉11:00-22:30 (주문마감) 〈토〉10:00-22:30 (주문마감) |
휴무일 | 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