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공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최신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히루즈]

체험하다
2019/05/31

주목받는 난탄시의 새로운 나이트스팟

2018년 10월 교토부 난탄시 루리케이 온천에 연중 개최되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히루즈]가 탄생했습니다.
이 일루미네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감각]인데요.
오늘은 [시나스타지아히루즈]를 운영하는 교토 루리케이 온천 for REST RESORT의 홍보담당 마루타 쇼타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란 [공감각]이라는 의미로, 공감각이란 소리에 색을 느끼거나, 평범하지 않은 지각 현상입니다.
그런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시나스타지아]를 테마로, 날씨나 기온 등이 연동하는 테크놀로지로 빛과 소리를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도입한 선진적 디지털 아트,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나이트 워크, 빛으로부터 느끼는 음악등, 지금까지 없는 빛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이야말로 시나스타지아히루즈입니다.

공감각 일루미네이션이란?

시나스타지아히루즈는 체감형 일루미네이션으로, 통과하는 사람에게 반응해 빛나는 [엔트랜스 게이트], 마치 빛나는 별들 속에 빠져 버린 것 같은 빛의 숲 [스타더스트 포레스트], 최신 테크놀로지를 구사한 빛의 연출, 마치 자기 자신이 빛과 일체화된 것 같은 이상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메인 콘텐츠 [시나스타지 힐즈] 등, 8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7색의 빛이 발하는 환상적인 [스파이럴 라이트 터널] 속을 걸으면, 빛에 감싸여있는 듯한 이상한 감각에 빠집니다.
굳이 스토리를 설정하지 않아서 몇 번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마다 콘텐츠의 갱신 및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몇 번을 와도 새로운 감동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도 아주 기뻐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실제로 체험한 사람들에게 [어른들의 일루미네이션]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안개 깊은 날은 신비롭고 신성한 세계로 여러분을 그리워합니다.
콘텐츠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른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상해! 예뻐! 반딧불이 많이 있는 것 같아! 라고 아이들만의 풍부한 감성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 그 순간 밖에 볼 수 없는 풍경

잔잔한 호수에 빛나는 연꽃 [크리스탈레이크]네요. 호수에 비치는 선명한 리플랙션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지난해 10월 1일에 오픈해서 난탄시의 새로운 나이트 스폿으로 주목된 [시나스타지아히르즈].
그때 그때의 기상 조건, 또 계절에 따라서 다른 연출로 이치고 이치에(一期一会 단 한번 뿐인 만남)의 풍경을 보시지 않겠습니까?
흥분과 감동의 체험을, 꼭 현지에서 만끽해 주세요.

<정보제공>
KYOTO SIDE
교토의 구석구석 걷고 먹고 보고 체험하고!
「KYOTO SIDE」는 관광, 맛집, 이벤트 정보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교토의 매력과 정보를 발신하고 공유하는 지역 정보 발신용 웹사이트입니다.
https://www.kyotoside.jp/

시설 명 교토 일루미네이션 시나스타지아히루즈
주소 교토후 난탄시 소노베쵸 오오카와 치히로타니 1-14
전화 번호 0771−65−5001
URL http://www.synesthesia-hills.jp
소요 JR 산인본선 [소노베역]에서 루리케이 온천 직행 버스로 약 30분
영업 시간 일몰~22:00(최종 입장 21:30) ※계절에 의한 변동
휴무일 3, 9월 일부 점검, 콘텐츠 갱신, 교체에 의한 휴관 예정
입장료 어른 ( 중학생 이상) 평일 1500엔 / 토 일 공휴일 1800엔/ GW, 추석, 설날 등 이벤트 데이 2000엔 ※각각 루리 케이온천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엔 상품권 제공/ 어린이 (4세~초등학생) 평일 750엔/토 일 공휴일 900엔/GW, 추석, 설날 등 이벤트 데이 1000엔 ※3세 이하 무료 ※크리스마스 시기(12/23,24,25)는 어른 3,000엔· 어린이 1,500엔(예매만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