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역에서 도보 10분안에 갈 수 있는 신사・사원 탐방】 오사카의 파워 스팟에서 운세 UP!

방문하다 북쪽(오사카 역 ・우메다) 에리어
2018/09/12

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덴마노 텐진상」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공을 모시고 있어, 수험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합격을 빌러 찾아옵니다.
또, 경내에 있는 「등용문(登龍門)」은 입신출세를 위한 관문이라고도 하여, 수험 때가 되면 수험을 돌파할 수 있도록 통과 기원이 가능해집니다. (통과 기원을 할 때는 「합격 부적(고카쿠마모리)」에 함께 들어 있는 「참배권(参拝券)」이 필요합니다. )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

일본 전국에 퍼져 있는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의 총본사가 바로 오사카 스미요시 구에 있는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
국보와 중요문화재로서 소중하게 보존되어 있는 건물과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또한 약 3만 평이 되는 스미요시 타이샤 경내에는 수많은 명승고적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데요.
본전까지 가는 길에 있는 「소리바시(反橋)」는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건너기만 해도 액막이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쿠쿠니타마 진자(生國魂神社)

본전은 「이쿠타마 즈쿠리(生國魂造)」라 불리는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여성의 수호신, 예능의 신, 승운, 토목건축의 신 등 널리 믿음을 얻고 있는 「이쿠쿠니타마 진자(生國魂神社)」.

본전까지 이어지는 「이쿠타마 마이리미치」에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녹색에 둘러싸인 산도에서 자연을 느끼실 수 있어요.
또, 매월 7월11・12일에는 오사카 3대 축제 중 하나인 「이쿠쿠니타마 마쓰리(生國魂祭)」도 개최되어 활기가 넘친답니다.

호리코시 진자(堀越神社)

예로부터 「호리코시상은 평생에 단 한 번 소원을 들어 주는 신」이라는 말이 전해오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호리코시 진자(堀越神社)」로 참배객들이 찾아옵니다.
시텐노지(四天王寺)의 수호신으로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세운 역사 깊은 신사예요.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끼실 때는 경내에 있는 신목에 기도를 하면서 만져보세요.
저절로 기력이 채워지는듯 하답니다.

호젠지(法善寺)

「미즈카케 후도(水掛不動) 상」이라고 불리는 서향 부동명왕(西向不動明王)으로 유명한 「호젠지(法善寺)」.
소원을 담아 물을 뿌리는 시스템 덕분에 언제부턴가 녹색 이끼가 이 부동명왕상을 뒤덮고 있는데요.
그 광경은 주위의 번잡함 속에서도 고요한 풍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호젠지의 동서로 난 약 80m정도의 골목 2개로 이루어진 「호젠지 요코초(法善寺横丁)」라는 스팟이 있는데요, 일식부터 오코노미야키 집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 있답니다.

소요 【오사카 텐만구】JR도자이 선 「오사카 텐만구 역(大阪天満宮駅)」에서 도보 5분/【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난카이 본선 「스미요시 타이샤 역(住吉大社駅)」에서 도보 1분/【이쿠쿠니타마 진자(生國魂神社)】OsakaMetro 다니마치 선 「다니마치 큐초메 역(谷町九丁目駅)」에서 도보 3분/【호리코시 진자(堀越神社)】각 선 「덴노지 역(天王寺駅)」에서 도보 약 6분/【호젠지(法善寺)】각 선 「난바 역(なんば駅)」에서 도보 약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