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교토풍 몬쟈를 먹을 수 있는 가게 [코코야넹]
맛보다
가라스마・오미야
2018/12/03
그리운 옛날맛의 오코노미야키 가게
오코노미야키를 비롯해 풍부한 메뉴가 있는 [코코야넹 시죠오오미야점].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큰 철판에 숙련된 직원이 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데 힘 쓰고 있습니다. 향긋한 향기와 스탭의 열기로 가득찬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교토에서는 별로 없는 몬쟈야키를 먹을 수 있는 가게
오코노미야키와는 별도로, 명물 메뉴가 된 것이 [교토풍 시오몬쟈]입니다. 일반적인 소스맛의 몬쟈와 다르게, 산뜻한 소금 맛입니다. 스탭이 눈앞에서 구워주니 처음이라도 안심됩니다. 조리과정과 스태프들의 재주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커다란 철판의 조리풍경에 움직이지 못함
딱 봤을 때는 간단해 보이는 오꼬노미야키 만들기지만, 심플한 방법이기 때문에 더욱 조리인의 기술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양배추 잘라내는 법, 생지의 혼합법, 철판의 온도 등등...세세한 것까지 집중하여 굽는 오코노미야키는 절품. 유기농 채소를 주원료로 하여 자연스러운 맛이 나는 소스로 드세요.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말랑말랑한 굵은면 야키소바!
또 하나, 꼭 먹고 싶은 것이 야키소바. 독자개발한 극태생면을 주문받아 끓인 후 굽습니다. 탄력과 씹히는 맛이 있는 말랑말랑 면이, 단맛의 소스와 잘 얽혀 중독됩니다.
역시 오코노미야키는 [코코야넹]
비용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효율보다 맛을 추구하는 코코야넹. 철판을 둘러 싸서 모두가 와글와글 맛있는 음식을 맛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시설 명 | 오코노미야키는 코코야넹 시죠 오오미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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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교토시 나카쿄쿠 오오미야도오리죠아가루 니시키오오미야쵸 135 |
전화 번호 | 075-821-1486 |
URL | https://www.cocoyanen.jp/ |
소요 | 한큐교토선 [오오미야역] 3번 출구 도보 1분/ 케이후쿠 아라시야마 본선 [시죠 오오미야역] 도보 1분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 시죠 오오미야 |
영업 시간 | 평일11:30-15:00(14:30라스트 오더) 17:00-24:00(23:00라스트 오더)/토, 일, 공휴일 11:30-24:00(23:00라스트 오더) |
휴무일 | 연중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