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의 한 장면. [게아게 인클라인]에서 기억에 남는 교토의 벚꽃을
게아게 인클라인 이란?
게아게 인클라인은 게아게 후나다마리 (蹴上舟だまり)에서 난젠지 후나다마리 (南禅寺舟だまり)까지 배를 왕복시키기 위해 사용된 경사 철도 부지입니다.
예전에는 높 낮이가 36m의 슬로프를 선박마다 대차에 싣고 오가는 획기적인 유통 수단이었지만, 폐선된 지금은 대차와 산짓고쿠부네 (三十石船)가 복원되어, 완만한 경사에 쭉 뻗은 선로가 인상적인 경치로 남아 있습니다.
역사의 모습이 남은 벽돌 터널
시영 지하철 도자이 선 게아게 역에서 가까운 벽돌의 터널을 빠져 나가면 난젠지 방면의 도로가 이어집니다.
이 터널 위가 인크라인으로 강도를 높이기 위해 벽돌을 비틀듯이 비스듬하게 쌓아놓아서 [네지리 만포 (ねじりまんぽ)]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이 복고풍 분위기가 신록을 더욱 돋보이게 하므로 여름은 더욱 그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주변이 벚꽃으로 물드는 계절
선로를 따라 약 580m에 약 9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봄에는 주변을 메우는 같은 벚꽃길 안을 걸어서 감상 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이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있습니다.
선로에 쏟아 질 것같은 벚꽃의 아치 아래, 몇 시간이라도 있고 싶어지는 낭만적 인 풍경은 봄 낭만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즐길 수있는 곳
굵은 자갈과 조약돌 오래된 침목. 붉어진 철도 레일이 난젠지 방면을 향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선로를 걷는것은 어떻습니까.
풍경을 사진에 담아 스케치를 하는 사람, 산책을 즐기는 사람 등 제각각 인클라인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폐선된 선로의 산책
선로 위에 녹색이불이 덮힌 것처럼 나무가우거져있는 그늘 아래에서 휴식도 좋겠죠.
주변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있어, 신사 불각 순례의 길에 방문하면 신선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향수적인 분위기의, 폐선된 레일 위를 걸으면서 먼 옛날에 생각을 해 보지 않겠습니까.
시설 명 | 게아게 인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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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339 Higashikozacho, Higashiyama-ku, Kyoto-City, 605-0044 |
URL | http://www.city.kyoto.lg.jp/suido/page/0000007477.html |
소요 | 지하철 [게아게 역] 도보 3분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 시 버스 [홋쇼지] 도보 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