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꿀벌 듬뿍 행복도 듬뿍 「크림빵 전문점 킨이로」

사다 가라스마・오미야
2018/10/11

노포 벌꿀 전문점에서 새롭게 전해드리는 맛

벌꿀 전문점 「mielmie(미루미)」에 병설된 「크림빵 전문점 킨이로」는 벌꿀을 더욱 친근하게 즐겨 주십사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럭셔리한 황금색 크림빵인 「kin・iro」와 크림을 아낌없이 사용한 검정 크림빵 「kuro・iro」2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kuro・iro」는 하루에 50개 한정 판매되는 화제의 상품이에요.
「mielmie 산조 본점」에는 카페도 병설되어 있어 벌꿀이 들어간 음료 한 잔과 함께 교토 산책의 휴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존맛탱 크림빵 「kin・iro 금색」

「kin・iro 금색」에는 캐나다산 블루베리 벌꿀을 넣은 커스터드 크림이 사용되어 있어 벌꿀의 순한 단맛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산뜻한 향에서 고급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스런 단맛을 자랑하는 크림과 어우러지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빵 생지에다 장식용 금가루까지. 그야말로 럭셔리함의 결정체랍니다.

한정 럭셔리 크림빵 「kuro・iro 흑색」

1일 한정 50개를 구워내는 「kuro・iro 흑색」은 과테말라 산 커피 벌꿀 크림과 난왕란으로 만든 진한 커스터드 크림이 2층으로 들어간 크림빵입니다.
비주얼부터 압도하는 검정 빵 생지는 크림의 감칠맛이 살아나도록 살짝 쌉싸름한 카카오가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어요. 호사스럽게금박을 장식한 「kuro・iro 흑색」은 왠지 모르게 교토 분위기가 난답니다.

빵의 한계를 넘은 크림빵

관광 자투리시간이나 거리를 산책하면서, 여행 선물로 이용 가능한 고급 크림빵.
진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커스터드 크림과 몽글몽글한 생지의 주화는 디저트에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특별한 벌꿀의 개성을 살린, 살짝 어른스런 맛을 이곳에서 한 번 즐겨보세요.

방문 선물할땐 크림빵 어떠세요?

혀 끝에 부드럽게 닿으며 살살 녹는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보기보다 더욱 중량감 있는 크림빵.
방문 선물이나 살짝 고급진 답례품으로도 좋습니다.
사람들의 미소를 부르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동을 여러 형태로 즐겨 보세요.

시설 명 크림빵 전문점 킨이로
주소 〒604-8083 교토 시 나카교 구 산조도리 도미노코지 나카노초21(도미노코지도리 도로변)
전화 번호 075-221-7739
URL http://www.kaneichi-syouten.com/
소요 지하철 도자이 선 「가라스마 오이케 역(烏丸御池駅)」도보 약 10분 / 한큐 「가라스마 역(烏丸駅)」도보 약 10분
영업 시간 11:00 ~ 19:00
휴무일 무휴(연말연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