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류큐 범포・오키나와 아트 잡화 「오키나와의 바람」

사다 나하
2018/10/19

오키나와 거주 아티스트 작품만 전시하는 셀렉트샵

「오키나와의 바람(오키나와노 카제)」은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품만을 취급하는, 오키나와 색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무려 약 40명의 작품이 모여 있다고 해요.

오리지널 류큐 범포 백

「오키나와의 바람」에는 「류큐 범포(琉球帆布)」라는 오리지널 브랜드가 있는데요, 류큐 범포(캔버스천) 백은 심플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범포로 만들어져 천 자체도 탄탄해요.

류큐 범포로 즐기는 빈가타 염색의 화려함

이건 류큐 범포×빈가타 염색 작가인 아라카키 유카(新垣優香) 작가님의 콜라보 상품인데요! 아라카키 유카 작가님은 「류큐 은행 빈가타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 미술 전람회(닛텐) 입선, 일본 신공예전에서 3연속 입선하는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빈가타 염색 작가입니다.

야치문 및 잡화 등도 많이 있어요

가방 외에도 온기가 느껴지는 야치문(도자기), 빈가타 코스터와 북커버, 티사지(손수건)와 티셔츠, 아로마 캔들, 펠트 잡화 등 오키나와색 짙은 수제 상품이 다수 있습니다.

귀여운 것들을 모아모아

이쪽은 「limota」작가님이 만드는 시사 나무블럭 「쓰미키사사」. 대량으로 사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고쿠사이 도리에 오시게 되면 「오키나와의 바람」에 들르셔서 오키나와를 느껴보세요♪

주소 오키나와 시 마키시2‐5‐2
전화 번호 098‐943‐0244
URL http://www.okinawa-wind.com/
영업 시간 11:30~21:00
휴무일 신정(1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