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향기과 함께 간직하는 여름 추억. 색색깔이 사랑스런 교토 기념품 「오코 전문점 오와리야」

사다 가와라마치・본토초
2018/11/01

오리지널 상품 「가오리마루(かおり丸)」

둥그런 구슬 안에 향목이 채워져 우아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코에 닿습니다.
그윽한 향과는 대조적인, 비비드한 투톤 컬러가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현관에 두거나 가방 속에 넣어두는 등, 향기와 생활을 즐기는 법은 무궁무진하답니다.

고급스런 향을 자랑하는 오코(향) 전문점

가게에 떠도는 향, 그리고 「香(향)」이라 써진 파란 글자가 인상적인 목조 간판을 찾아보세요.
쇼케이스에는 여러 오코(향) 및 센코(선향)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토를 산책하시다가 들르셔서, 마음에 드는 향을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팝한 색배합과 고풍스런 향기

직경 3센티 정도의 동글동글한 형태가 귀엽기로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요,
살짝 스파이시함이 있는 동양적인 향기가, 교토의 옛스럽고도 새로운 매력으로 더욱 인상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반구 2개를 조합해서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과 재미를 선사하는 오코예요.

귀여움뿐만 아니라 실력도

장롱 속에 넣어 두시면 옷을 입을 때마다 그 향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백단이나 정향 등을 조합해서 만든 오리엔탈한 향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뿐만 아니라 방충 효과도 갖추어, 일석 이조를 얻을 수 있답니다.

방 안 장식물로도

표층이 섬세한 소재로 되어 있으므로 짓눌리지 않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유리나 병에 넣어 디스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고, 방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것도 추천이에요.
1개 200엔 정도로 가격도 귀여운 일본식 아로마. 교토 여행 기념으로, 또 선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시설 명 오코(お香) 전문점 오와리야(尾張屋)
주소 〒605-0088 교토 시 히가시야마 구 니시노초201
전화 번호 075-561-5027
소요 지하철 도자이 선 「산조 역(三条駅)」 도보 약 8분 / 게이한 본선 「산조 역(三条駅)」 도보 약 5분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시 버스 「시조 가와라마치(四条河原町)」 도보 약 8분
영업 시간 8:00〜19:00
휴무일 비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