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먹방과 영화를 동시에 즐기는 「시어터 도넛」
맛보다 / 놀이
본섬 중부
2018/10/19
오키나와 현 최초 카페 시어터
이름 그대로 도너츠를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에요. 오키나와 현산 작품 및 다큐멘터리 영화가 주로 상영됩니다.
작은 입구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로비는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
영화관이라고 하기 보다는 카페, 잡화점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도너츠는 수제
쇼윈도에는 갓 만든 귀여운 도너츠들이 10종류 정도 줄지어져 있습니다. 이 도너츠는 가게 주인 사모님이 직접 만드시는데요, 주문하면 좌석까지 직접 가져다 드려요.
카페 전용 공간도
이곳은 카페로만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창가의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카운터석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답니다.
작품을 본 관객들의 감상도 붙어 있어요.
거실 느낌의 상영 공간
120인치 정도의 스크린이 있는 상영 공간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맛있는 도너츠를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보실 수 있어요.
주소 | 오키나와 시 주오1-3-17 2층 (오키나와 시 고야[胡屋] 버스정류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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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070-5401-1072 |
URL | http://theater-donut.okinawa/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 오키나와 시 고야 |
영업 시간 | 10:30~21: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입장료 | 관람료 1300엔(초등생 65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