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본도에서 15분 거리에서 느끼는 푸른 바다! 무인도「코마카 섬」
방문하다 / 놀이
오키나와 본도 남부
2018/10/19
남쪽 섬 무인도!
난조 시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코마카 섬(コマカ島)이 있습니다. 남부 관광지 탐방 중에도 부담없이 가실 수 있는 무인도예요.
배는 빈번하게 운행됩니다.
코마카 섬으로 가실 때에는 「지넨 해양 레저 센터」에서 배로 이동합니다. 어선 타입 배를 타시게 되니, 바다가 가까워 상쾌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투명도가 높아 열대어도 볼 수 있어요
눈 앞은 모래톱으로 바위와 모래밭. 부표 근처 발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가면 투명도가 확 낮아집니다. 흰동가리가 있는 암장(岩場) 역시 부표 근처에 있어요.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강추
코마카 섬은 둘레 800m정도의 작은 섬인데요, 작은 언덕이 있고 녹색이 풍부하여, 이게 바로 무인도구나!싶은 분위기. 육상 탐험도 재미있어요.
그늘이 적어 파라솔 대여를 추천드려요
코마카 섬에는 화장실은 있지만, 매점이나 대여샵은 없습니다. 배가 출발하는 지넨 해양 레저센터에 대여샵과 매점이 있으니 준비해 가도록 합시다. BBQ 신청도 여기서.
주소 | 오키나와 현 난조 시 지넨 구데켄 676 지넨 해양 레저 센터(배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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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www.chinenmarine.co.jp/ |
입장료 | 왕복 승선료: 어른 2500엔 어린이 125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