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교토의 단풍 명소 5선! 가을의 교토에서 잊을 수없는 단풍의 풍경을 만나세요

방문하다
2019/10/01

에이칸도 (永観堂)

경내에는 약 3,000그루의 단풍나무가 있어 [단풍나무의 에이 칸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에 방생지(放生池)의 수면에 비치는 단풍의 경치는 정취 있고 멋집니다.
야간 라이트 업 된 단풍나무의 경치도 최고입니다. (야간 라이트 업 기간은 사전 확인 필요)
시 버스 [난젠지 에이칸도(南禅寺永観堂道)]에서 하차 도보 3분 / 지하철 도자이선 [게아게(蹴上)]에서 하차 도보 15분

비샤몬도(毘沙門堂)

단풍의 절정기가 지난 후에는 지면에 흩어져있는 [단풍 융단]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내 곳곳에 깔린 단풍의 경치는 운치가 있고, 새빨갛게 물든 참배 길이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JR 도카이도 본선 [야마시나 역(山科駅)] · 지하철 도자이 선 [야마시나 역(山科駅)]에서 하차 도보 약 20분

도후쿠지(東福寺)

경내에 심어진 약 2,000그루의 여러 종류의 단풍이 만들어내는 세계가 압권입니다.
[츠텐교(通天橋)]의 중간 즈음, 밖으로 튀어나온 통로에서 보는 단풍은, 마치 형형색색의 운해에 서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JR 나라 선 [도후쿠지(東福寺)]에서 하차 도보 10분 / 게이한 전철 [도바 가이도(鳥羽街道)]에서 하차 도보 8분

다이고지(醍醐寺)

200만 평 이상의 광대한 경내를 안에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불리는 오층탑이 서 있습니다.
정원에 있는 선명한 주홍색의 벤텐도(弁天堂)와 그곳에 가설된 다리를 둘러싼 단풍이 수면에 비쳐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지하철 도자이 선 [다이고(醍醐)]에서 하차 도보 10분

엔코지(圓光寺)

서원에서 바라보는 [쥬규노 니와(十牛の庭)]의 경치는 교토다움이 볼거리입니다.
꼭 서원에 앉아서 [쥬규노 니와(十牛の庭)]를 천천히 내려다 보세요.
단풍이 지기 시작할 무렵에는 단풍 융단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 [이치죠지 사가리마츠(一乗寺 下り松)]에서 하차 도보 10분 / [에이잔 덴테츠 [이티죠지(一乗寺)]에서 하차 도보 15분